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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집에서 해온 것 - 김혜경

by 고복수.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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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일상과 연결한다. 

  -교과과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일상셩활 속에서 배운 것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자 . 

   아이가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녀서 교과과정을 보기 어렵다면 에듀넷의 디지털 교과서를 보면 된다. 

 

고학년부터는 칭찬스티커가 통하지 않는다. 

  -외적동기를 내적동기로 바꾸어 주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칭찬이다. 

   "너 정말 똑똑하다"라는 지능을 칭찬하기 보다 "너 정말 열심히 했구나" 라며 노력을 칭찬해야 한다. 

  실천 가능하고 아이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부정적인 공부 정서 만들지 않기 로 목표를 낮춰보자 . 

선행학습은 오히려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를 갖게 한다는 것이다. 

어떤일에 몰입해 있을때 학습할수 있는 기회를 확정 시켜 주는 것이다. 

 

아이가 공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겨냈을때 성취감과 학습 동기를 얻는다면 그것은 긍정적인 스트레스이다. 그정도 양과 질의 공부는 지속해도 좋다 . 꼭 필요한 스트레스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2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2시간 동안 자거나 휴대폰으로 의미없는 영상을 보고 머리를 비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취미생황을 하는것으로 쉼을 얻는 것이다. 

 

"선생님이 되어 엄마에게 설명해 줄래?"

 

"설명하는 방식" 이 굉장히 좋은 공부법이라는 것은 잘 알것이다. 

 

아이들에게 시를 읽히고 , 고전을 읽히자 .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창의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

 

아이가 틀린것 같은말을 해도 이유를 물어보는 습관을 가지자. 

 

'생각해내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것이다. 이들이 생각해내는 방법,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은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이었다.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을 만들어내는 아아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가 자신만의 고정관념이나 가치관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가 다름을 인정하고 그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친구들과 만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 

기회가 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그룹을 만들어보자.

 

친구들을 사귀고 다름 속에서 도움이 되는 경험을 쌓고 그 가운데에서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 

나랑 정말 맞지 않아서 힘들면 그 친구관계는 더 이상 지속해야 할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을때 돌아오는 행복과 만족감이 쌓여 아이의 '이타적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듣는데 집중하고 , 아이의 관점에서 그 상황을 바라보아야 한다. 

아이가 말하는 것을 잘 들어주고 아이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할 때만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게 좋다. 

아이의 말이 길어져도 주제를 바꾸거나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자. 

 

아이들과 어떤규칙을 정했을때는 적어도 3개월 이상 실천해야 아이들이 기억하고 몸에 배어 효과가 나타난다. 

사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도 도움이 된다. 사과하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식사시간에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하소연 하기도 하고 , 좋아하는 책 이야기도 하였는데, 이런 시간이 사춘기도 없이 지나갈 만큼 화기애애한 가족분위기에 큰 역활을 했다는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는 형식을 갖춘 토론보다는 아이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고 아이의 의견을 열심히 들어주는 것도 토론이 될수 있다. 

탈무드식 토론 '여러가지 다른 의견을 들을 것, 여러가지 다른 의견을 말할 것, 모두가 반드시 말할것'이다. 유대인들이 남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남과 생각이 다를 때에는 언제든지 자기 의견을 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토론이 습관화 되었기 때문이다. 

 

친구는 경쟁관계가 아니라 협력관계라는 이야기를 자주 나누면 좋다. 

만약 아이와 싸우게 되었다면 잘못이 있을때는 사과하고 오해가 있다면 푸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내 아이 일이라도 다른 사람 아이라고 생각하고 조금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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