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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atching 11

구해줘 - 기욤뮈소 당근에서 기욤뮈소에 책을 10권정도를 싸게 구입했습니다. 구해줘는 한 15년전쯤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서, 이번에 다시 읽었는데, 역쉬 명불허전 , 너무나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 Easy Reading 으로 영화나 드라마보다 재미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재미있는 소설일꺼라 확신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기욤뮈소에 빠지게 될겁니다. 2024. 1. 2.
사랑하기때문에 ,기욤뮈소(전미연 옮김) 제목이 왜 사랑하기 때문에 일까요?항상 기욤뮈소의 소설은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골치아픈 생각이 필요없고, 그냥 영화를 책으로 본다고 생각이 들고 , 이미 내 머리속으로 이역활은 누가 했으면 좋겠는데 , 하고 생각이 드는 너무 easy reading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처음에 기욤뮈소에 책을 읽고 쇼킹한 느낌을 받은건 '구해줘' 였습니다. 기욤뮈소의 소설은 뉴욕,변호사,의사 등의 몇가지 정해진 wording안에서 스토리가 발전을 하는데 , 내용은 여러명의 캐릭터가 비자율적으로 얽히고, 그걸 용서하는 내용 이라고 정도만 얘기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무튼 너무 재미있습니다. 다양하고 더 재미있는 기욤뮈소의 소설을 읽을 예정이고, 그게 너무 행복합니다. 2023. 8. 4.
20세기 라디오키드 팟캐스트에서 내가 사랑하던 씨네타운19 의 세사람 이승훈 김훈종 그리고 나의 동창 이재익 3명의 pd에 대한 에세이 같은 책입니다 세명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는 좀 그렇고 씨네타운19 팟캐스트를 들었던 사람이라면 한번 볼만한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보고 느낀건 역시 재익이의 필력이 상당하다는걸 느꼈다는 것입니다 (이재익 pd는 같은 중학교 동창입니다 그는 절 모를테지만 ㅋ) 2023. 7. 30.
나는 한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카바사와 시온 단순한 지식이 아닌 결정화된 지식, 즉 단순히 나열된 문자 정보에 그치지 않고 그 정보를 응용하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10년이 지나도 기억이 가물거리지 않는 '결정화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책이다. 책을 읽으면 대폭적인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나처럼 남보다 세배의 일을 하고도 여가 시간은 두 배나 더 누릴수 있다. '인풋량'을 늘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독서량을 늘리는 것이다.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문장력'으로 나타난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에서 권하는 '아웃풋 독서법'만 실천해도 문장력은 확실히 단련된다고 자신한다. 인..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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