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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김부장,정대리 권사원,송과장 까지 3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저랑 연배가 비슷한게 송과장 , 김부장 쯤 되서 김부장 이야기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단숨에 3권을 다 읽을 정도로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였습니다.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재테크나 경제 관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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