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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루푸스가 뭐길래 이렇게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하는지 , 와이프를 옆에서 지켜보고 관찰(?) 을 하고 있습니다.
루프스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 밑에 서울대학교 병원 사이트에 정리된것을 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몽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
와이프가 아파하는 이 증세가 루푸스라고 확진(의사의 많은 %의 소견) 을 받는데 까지만 해도 아주 오랜기간이 걸렸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처음에 다리에 간헐적으로 생기는 불편한 반점이 뭔지 궁금했는데, 찾아간 병원에서
확실하게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간헐적으로 다리에 반점이 생겼던게 제가 본 기간만 4~5년 정도 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러다 , 아이가 생기고 우리가족에게 와이프에게 치명적인 증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손발이 저리고 손목 발목 뼈마디가 너무 아프다는 것입니다. (산후조리를 잘못해서 아픈가 했었습니다. )
그러다 2021년3월경에 놀러간 호텔에서 갑자기 피부에 발진이 발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이게 뭔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 여기저기 병원쇼핑을 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한병원에서 오랜기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루푸스의 치료기를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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