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으로 먹고 있는 약
오늘로 아들은 코로나 확진 5일차, 와이프는 4일차 , 나는 3일차 이다. 방송에서 많이 보기도 했지만, 그래도 뭔가 치료제가 있을 줄 알았다. 나는 어제 2일차에 , 타이레놀과 종합감기약으로 버티기에는 인후통(목이 너무 갈라지듯 아프고)과 가슴통증이 있어서, 평소에는 꺼려하던 항생제를 처방받고 싶었다. 그래서 하루 2번 있는 전담 병원 간호원과 통화시에, 통증을 말하고 , 약을 처방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그러면 동네 약국에서 전화가 온다. 약 가져가라고~~~ 근데, 우리는 온가족 모두 확진이라, 나갈수가 없는 상황인데, 보통 이럴 경우는 보건소 직원이 배달을 해준다고 하는데, 좀 시간이 오래걸릴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선 장모님찬스로 장모님께 부탁을 해서, 집 앞 문앞에 놓아 달라고 해서 받았다. ..
2022.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