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브롬톤 을 구입했습니다.
얼추 10년 가량 쳐다만 본거 같아요. 예전에도 접이식 자전거를 탄적이 있었는데, 유용함은 잘 알고 있는데, 너무 비싸서 사고싶지만 , 동시에 엄두를 못내고 있었거든요. 날도 좋아지고 시간도 이렇게 흐르는게 아쉽기도 해서 , 큰맘먹고 구입을 했습니다. 2020년식 메탈릭 그라파이트 m6r로구입했습니다. 사실 색상은 좀 vivid한걸 사고 싶었는데, 중고로 괜찮은걸 구입할려다 보니 , 선택지가 다양하지는 않았어요. 200만원식이나 주고 중고를 사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새거는 거의 300에 가까운수준이라 , 100만원이라도 save하자라는 생각으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 저는 왠만하면 대부분 중고를 구입하는 편입니다. 마지막 까지 고민했던건 , 유사브롬톤과의 선택이었습니다. 비올리에어(미러크롬,..
2024. 4. 22.